음성군의회, 의정 방향 '군민과 소통하며 실천하는 의회'

[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9대 충북 음성군의회가 1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원식을 열고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최용락·서효석·조천희·유창원·안해성·김영호·박흥식·송춘홍 의원(왼쪽부터)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음성군의회 제공) 2022.07.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음성군의회는 앞으로 4년간 9대 의회 의정 방향을 '군민과 소통하며 실천하는 의회'로 정했다고 6일 밝혔다.

지역 현안에 군민과 원활하게 소통하고 군민이 바라는 것을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의지다.

안해성 의장은 "군민과 소통하고 집행부와 협력해 살기 좋은 음성, 행복한 음성을 만들도록 힘쓰겠다. 군의회의 의정활동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의회는 지난 1일 346회 임시회를 열어 국민의힘 소속 재선의 안해성(가선거구) 의장과 초선의 유창원(나선거구) 부의장을 선출했다.

18일에는 347회 임시회를 열어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한편 음성군의회는 지난 5일 집행부와의 간담회를 열고 농산물 제조가공 유통시설(푸드팩토리) 운영·관리계획 보고 등 5건의 안건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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