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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마스' 이수경, 사회부 기자 변신…통쾌 정의구현

등록 2022.07.06 10: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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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아다마스' (사진=tvN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아다마스' (사진=tvN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배우 이수경이 열정 넘치는 사회부 기자로 변신한다.

오는 27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tvN '아다마스'는 계부를 죽인 친부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진범을 찾는 형, 그리고 살해 증거인 아다마스를 찾는 동생, 둘이자 하나인 쌍둥이 형제의 진실 추적기를 그린다.

여기서 이수경은 정의로운 사회부 기자 김서희로 분한다. 이 인물은 어디 가서 싸움으론 밀린 적이 없을 정도로 대단한 성격의 소유자다. 불의만 보면 참지 못하고 저격 기사를 내는 탓에 고소장은 일상, 밤길 조심하란 협박 받는 일도 부지기수로 사회정의 구현에 온몸을 내던진다.

무엇보다 눈엣가시인 황병철 의원의 일이라면 그의 앞길을 막기 위해서 불철주야 예의 주시한다. 김서희가 왜 많고 많은 정계 인물들 중, 황별철 의원에게 꽂히게 됐는지 그 사연에도 호기심이 모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에서는 김서희의 취재 정신을 엿볼 수 있다. 입가에 미소를 띠고 있지만 형형하게 살아 있는 눈빛과 책상 앞에서 생각에 잠긴 모습 등이 결코 그가 호락호락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짐작케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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