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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2기 상임대표에 윤희숙 단독 출마

등록 2022.07.06 14: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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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윤희숙 진보당 공동대표. 2022.07.06. (사진=진보당 제공)

[서울=뉴시스]윤희숙 진보당 공동대표. 2022.07.06. (사진=진보당 제공)

[서울=뉴시스] 김형섭 기자 = 진보당은 6일 2기 상임대표 후보에 윤희숙 현 공동대표가 단독 출마했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윤석열 정부에 대항해 노동자·서민의 삶을 지키고 낡은 정치·경제 체제를 교체하는 제2의 촛불혁명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

그는 차기 총선 승리를 통한 대표 진보정당으로의 도약, 10만 당원시대, 차세대 청년진보정치인 육성, 노동중심 진보정치세력 단결, 윤석열 정부에 맞선 민중생존권 보장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진보당은 2년 임기의 새 지도부를 오는 18~22일 당원 투표를 통해 뽑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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