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를 입다"…세스코·무신사, 콜라보 의류 출시

세스코 멤버스 마크 담은 티셔츠·모자·앞치마 등

[서울=뉴시스] 세스코의 파란색 멤버스 마크를 패션 아이콘으로 표현한 무신사의 티셔츠. (사진=세스코 제공) 2022.07.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세스코의 파란색 멤버스 마크가 패션 아이콘이 됐다.

세스코는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컬래버한 첫 번째 의류 컬렉션 '세스코 팀(CESCO TEAM)' 디자인을 6일 선보였다.

이번 세스코 팀 컬렉션은 고객에게 해충 방제·바이러스케어·식품 안전·수질·공기 질 등의 환경 위생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스코 서비스 컨설턴트의 실제 작업복에서 영감을 얻었다. 특히 세스코의 파란색 멤버스 마크를 경쾌하게 활용한 아트워크가 돋보인다.

세스코와 무신사의 첫 컬래버 제품은 모자, 티셔츠, 앞치마, 점프슈트 등 5종이다. 구매는 무신사 쇼핑몰 또는 서울 홍대 앞 무신사 테라스에서 할 수 있다.

무신사 쇼핑몰에서는 모기 기피제·살균 소독제·섬유 탈취제 등 세스코 생활·위생용품 브랜드 ‘세스케어’의 인기 제품들도 함께 구매할 수 있다.

세스코와 무신사는 첫 의류 컬렉션 발매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12일까지 무신사 테라스를 방문한 뒤 소셜 미디어에 인증 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이번 무신사의 세스코 팀 의류 컬렉션 화보는 세스코 서비스 컨설턴트들이 실습 교육을 받는 세스코 시뮬레이션센터에서 촬영했다. 실제 식품 공장·음식점·편의점 등과 같이 꾸며진 이곳에서 무신사의 MZ 세대 모델들이 젊고 새로운 세스코를 세련되게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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