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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유성지사 '대전서부지사'로 새출발

등록 2022.07.06 15: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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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지사 신설 조직개편 따른 조치

[대전=뉴시스] 6일 열린 근로복지공단 대전서부지사 개소식에서 전명수 근로복지공단 대전지역본부장(왼쪽 두번째)과 권용대 공단 대전서부지사장(왼쪽 세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6일 열린 근로복지공단 대전서부지사 개소식에서 전명수 근로복지공단 대전지역본부장(왼쪽 두번째)과 권용대 공단 대전서부지사장(왼쪽 세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근로복지공단은 유성지사가 대전서부지사로 이름을 바꾸고 새출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대전서부지사는 대전 유성구 반석로9 더존타워에서 전명수 공단 대전지역본부장과 손용태 노동조합 대전지역본부장, 권용대 대전서부지사장 및 지사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했다.

공단 대전서부지사는 2000년 9월 '유성센터'를 시작으로, 유성지사(2015년 1월~올해 6월말)로 편제됐었다. 현재 가입지원부와 재활보상부·경영복지부 등 3개 부서에서 60여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다.

대전서부지사의 명칭변경은 대전 동구와 충남 금산, 충북 옥천·영동을 관할하는 대전동부지사가 신설된데 따른 것으로 이들 지역은 그간 대전지역본부와 청주지사가 나눠 담당했다.

대전서부지사는 세종시와 대전 유성, 충남 공주·논산·계룡시 소재 5만4000여개 사업장과 38만6000여명의 지역 노동자들에게 다양한 노동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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