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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록, 데뷔 50주년 맞아 웹진 창간…'월간 전영록'

등록 2022.07.06 18: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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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월간 전영록. 2022.07.06. (사진 = 웹진 '월간 전영록'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월간 전영록. 2022.07.06. (사진 = 웹진 '월간 전영록'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 전영록이 데뷔 50주년을 맞아 자신의 이름을 내세운 웹진을 창간했다고 소속사가 6일 밝혔다.

지난 1일 100쪽가량의 콘텐츠를 담은 웹진을 선보였다. 웹진 창간날인 7월1일은 의미가 있다. 전영록은 스스로를 '노기’라고 부르는데 이것과 관련이 있다.

소속사는 "'기'가 숫자 7과 1이 합쳐진 단어여서 '7월1일'을 '노기데이'라 부른다. 전영록이 데뷔 50주년을 맞아 지난 7월 1일 '노기데이'에 웹진을 창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월간 전영록'엔 전영록의 추억과 함께 그가 직접 그린 팝아트도 만날 수 있다.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누구나 무료로 읽고 감상할 수 있다.

1972년 데뷔한 전영록은 1980년대를 풍미한 스타다. '종이학',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불티',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 등을 히트시키면서 여중고생들에게 우상으로 군림했다. 영화 '돌아이' 시리즈로도 인기를 누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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