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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데이즈2' 양세찬 "남녀끼리 포켓볼 위험"…감정 대격돌

등록 2022.07.07 09: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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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체인지 데이즈' 시즌2 6회 (사진=카카오TV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체인지 데이즈' 시즌2 6회 (사진=카카오TV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체인지 데이즈' 시즌2에서 커플들의 마음에 파란을 일으킬 그룹 체인지 데이트가 펼쳐진다.

7일 오후 7시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체인지 데이즈' 시즌2 6회에서는 현재의 연인이 아닌 다른 이와 각 2명씩 팀을 이뤄 포켓볼 게임을 펼치며, 더욱 깊어지는 감정의 변화를 맞게 된다.

포켓볼 데이트 소식이 전해지자 양세찬은 "남녀끼리 볼링이나 포켓볼은 위험하다"는 소신 발언을 한다. 실제로 출연자들은 포켓볼 대결 중 같은 팀이 된 이성에게 자연스럽게 배려와 매너를 드러내며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들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에 따라 미묘한 신경전과 질투 등 다양한 감정의 파노라마가 펼쳐진다.

특히 연인에게 자신의 생각을 솔직히 표현하지 못해 고민이던 김지유는 이를 계기로 눈에 띄는 변화를 보인다. 숙소에서 출발할 때만 해도 "오늘은 평화로울 것 같다"며 웃음을 보였으나, 데이트가 끝나자 "눈이 돌아갈 것 같았다 너무 화가 나서"라고 격한 감정을 쏟아낸다.

한편, 커플 새로고침 '체인지 데이즈' 시즌2는 각양각색의 이유로 이별의 문턱에 서 있는 공통점을 지닌 연인들이 함께 여행하며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연애 리얼리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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