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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활동 재개…"참을 수 밖에 없던 걸 쏟았다"

등록 2022.07.07 14: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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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2018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K)-뮤직 어워즈' 블루카펫 행사가 열린 30일 저녁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가수 휘성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8.08.30.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2018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K)-뮤직 어워즈' 블루카펫 행사가 열린 30일 저녁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가수 휘성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8.08.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휘성이 근황을 전했다.

휘성은 7일 인스타그램에 "작사 작곡 가창에 참여했습니다. 참고 있던 참을 수 밖에 없었던 걸 쏟은 곡 입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베이빌론의 신보 커버를 올렸다.

휘성은 베이빌론 앨범 'EGO 90's' 수록곡 중 하나인 'Do or Die (죽거나 미치거나)'에 피처링 참여를 했다. 휘성은 "90~00년 초반 컨템포러리 알앤비 무드가 그리웠다면 정말 기대해도 좋을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휘성은 2002년 1집 앨범 '라이크 어 무비(Like A Movie)'로 데뷔해 '불치병' '안되나요' 등의 히트곡으로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2019년 9월부터 11월까지 수차례에 걸쳐 향정신성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기소돼 지난해 10월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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