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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고왕' 황광희, 전 직원 환대에 '감동'…단독 제품까지?

등록 2022.07.07 15:2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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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네고왕' 18회' (사진=달라스튜디오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네고왕' 18회' (사진=달라스튜디오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달라스튜디오 웹예능 '네고왕'이 황광희와 젤네일 네고에 나선다.

7일 오후 6시 30분 공개되는 '네고왕' 18회에서는 황광희의 얼굴 부심이 드러난다. 시민 인터뷰를 위해 거리로 나선 황광희는 잘생겼다는 시민의 반응에 기뻐하며 인터뷰를 요청했지만 거절당한다. 이내 그는 "내 얼굴이 잘못 했어 너무 잘생겨서 부담스럽다는 거지"라며 뻔뻔하게 대응한다.

마침내 본사 건물에 도착한 황광희는 팬미팅을 방불케 할 정도로 전 직원이 환대하자 감동한다. 해당 브랜드는 광희다움을 표현한 디자인이 반영된 젤네일 제품까지 준비해 광희를 감격시킨다.

이날 만난 왕은 역대급 순수하다는 평을 받는다. 황광희가 "이렇게 달라고 하면 진짜 나쁜 사람인 거야 그렇죠?"라고 하자 왕은 "그렇진 않다"는 대답을 내놓으며 황광희를 당황시킨다. 이처럼 순박한 왕이지만, 네고할 땐 왕으로서의 면모도 보여줬다고 해 네고의 결과가 주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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