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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 사임 발표에 英증시 1% 상승…파운드화 소폭 회복

등록 2022.07.07 22:49:51수정 2022.07.07 22: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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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AP/뉴시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7일(현지시간) 보수당 대표 사임을 공식 발표했다. 사진은 보리스 존슨이 2016년 6월 영국의 브렉시트 탈퇴 관련 '보트 리브'(Vote Leave) 본부에 들어서는 모습. 2022.07.07.

[런던=AP/뉴시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7일(현지시간) 보수당 대표 사임을 공식 발표했다. 사진은 보리스 존슨이 2016년 6월 영국의 브렉시트 탈퇴 관련 '보트 리브'(Vote Leave) 본부에 들어서는 모습. 2022.07.07.

[서울=뉴시스] 신정원 기자 = 7일(현지시간)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의 사임 발표에 영국 증시가 상승했다.

영국 런던 증시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약 1% 상승했다.

현지 오후 2시20분 현재 81.85포인트(1.15%) 오른 7188.54에 거래 중이다.

영국 파운드화도 소폭 상승해 달러 대비 0.75% 오른 1.20달러에 거래돼, 이번 주 초 2년여 만의 최저치에서 소폭 회복했다.

영국 경제는 높은 인플레이션과 성장 둔화, 생활물가 상승에 직면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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