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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 끼쳐"…'돌싱글즈3' 대반전 최종선택에 MC 전부 눈물

등록 2022.08.07 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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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돌싱글즈3'. 2022.08.07. (사진 = ENA, MBN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돌싱글즈3'. 2022.08.07. (사진 =  ENA, MBN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돌싱남녀들의 반전을 부르는 최종선택 현장이 공개됐다.

7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ENA와 MBN '돌싱글즈3'에서 합숙을 마친 돌싱남녀 8인이 '두번째 신혼여행'을 위해 최종선택을 하는 내용이 그려진다. 어느덧 다가온 선택의 날, 돌싱남녀들은 '돌싱글즈'의 시그니처인 케이블카로 향해 서로의 선택을 기다린다. 여성 출연자가 탄 케이블카에 남성 출연자가 탑승해 마음을 고백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4명의 MC들은 "이번 시즌은 몇 커플이 성사될지 도저히 예상할 수 없다"며 안갯 속 러브라인에 머리를 부여잡는다.

드디어 돌싱남녀들의 본격적인 선택이 진행되고, MC들은 돌싱남녀들의 눈빛과 행동 하나하나에 촉각을 곤두세운다. 그중 한 출연자의 예상치 못한 '대반전 선택'에 "정말 이런다고?"라며 동시에 소리를 지른다. 이어 "뭐야, 미치겠다", "어떡해, 소름 끼쳐!"라는 탄식과 함께 스튜디오의 분위기가 얼음처럼 굳는다. 역대급 환희와 눈물이 터진 가운데 여운 가득한 최종 선택 결과에 관심이 모아진다.

제작진은 "돌싱 빌리지에서의 합숙 내내 반전을 거듭하는 러브라인을 보였던 돌싱남녀들이 케이블카 안에서도 예상치 못한 행보를 보였다. 드라마보다도 더 드라마 같은 실제 상황에 MC 전원이 눈물짓는 사태가 펼쳐졌다"고 귀띔했다. 또 "매칭 직후 곧장 '두 번째 신혼여행'을 떠나는 동시에 실제 '동거'에 돌입하며 현실적인 부분을 점검하게 될 최종 커플은 과연 누가 될지 기대해 달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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