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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낮 최고 35도 '찜통더위' 예상…"해상 안개 유의"

등록 2022.08.08 0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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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시 도남동 제주시민복지타운광장 내 분수대에서 어린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뉴시스DB)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시 도남동 제주시민복지타운광장 내 분수대에서 어린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뉴시스DB)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월요일인 8일 제주 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북태평양의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며 매우 무더운 날씨를 나타내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6~28도(평년 25~26도), 낮 최고기온은 31~35도(평년 30~31도)의 분포를 보이며 더운 날씨가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2.0m로 약간 높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남해서부해상을 중심으로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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