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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금융위 업무보고 받아…오전엔 韓총리 회동

등록 2022.08.08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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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한화진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2.07.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한화진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2.07.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여름 휴가에서 복귀하는 8일 윤석열 대통령은 금융위원회의 업부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지난달 수립한 125조원 규모의 금융부문 민생안정 계획 후속조치를 비롯해 금융규제 혁신, 가계부채 안정적 관리 등 주요 정책과제를 보고할 전망이다.

이에 앞서 윤 대통령은 한덕수 국무총리와 오찬 주례회동을 진행한다. 휴가 기간 한 차례 주례회동을 쉰 만큼 다양한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지난 7일 취재진과 만나 휴가 후 국정 운영은 '경제'에 방점이 찍힐 것으로 내다봤다.

이 관계자는 "경제난 극복이 최우선 당면 과제"라며 "서민이나 취약계층이 경제난으로 고통받지 않게, 경제를 살리는 일에 주력할 것으로 짐작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한 총리의 이날 회동에서도 서민 경제와 내달 추석 물가 등에 집중된 논의가 오갈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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