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증강현실 독서 'AR피디아' 해외진출 속도
브라질·멕시코·쿠웨이트 등 계약 체결
[서울=뉴시스] 웅진씽크빅 'AR(증강현실)피디아'. (사진=웅진씽크빅 제공) 2022.08.08. [email protected]
웅진씽크빅은 지난날 브라질 테크기기·교육 콘텐츠 유통업체 KROSS Elegance와 5000세트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멕시코, 쿠웨이트, 이스라엘 등의 교육·출판 기업들과도 수출 계약을 맺었다. 또 다수의 해외 기업들과 판매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등 해외 판로를 빠르게 확대해나가고 있다.
AR피디아는 책 속 등장인물과 그림 등을 증강현실 기술로 구현해 입체적 독서 경험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또 현재 지원 중인 한글, 영어를 포함해 연내 중국어, 일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아랍어 등 다국어 지원을 준비해 해외 현지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웅진씽크빅 최삼락 IT개발실장은 "하반기 예정된 다양한 해외 박람회에도 지속 출전해 한국 교육 제품의 차별화된 우수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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