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넥센타이어, 독일 분데스리가 '프랑크푸르트' 후원 연장

등록 2022.08.08 09:34:2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부산=뉴시스] (왼쪽 부터)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구단 영업&마케팅 총괄 Arnfried Lemmle, 넥센타이어 유럽영업2 BS(Business Sector)장 Peter Gulow, 넥센타이어 프랑크푸르트지점 Laura Majowski가 스폰서십 연장 계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넥센타이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왼쪽 부터)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구단 영업&마케팅 총괄 Arnfried Lemmle, 넥센타이어 유럽영업2 BS(Business Sector)장 Peter Gulow, 넥센타이어 프랑크푸르트지점 Laura Majowski가 스폰서십 연장 계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넥센타이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넥센타이어가 독일 분데스리가 리그 축구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Eintracht Frankfurt·이하 프랑크푸르트)의 공식 후원을 연장해 2024/25 시즌까지 파트너십을 지속한다고 8일 밝혔다.

프랑크푸르트는 120여 년의 오랜 역사를 가진 명문 구단으로 2021/22 시즌 'UEFA 유로파 리그'에서 42년만에 우승을 거머쥔 바 있다.

넥센타이어는 2012년부터 프랑크프루트의 공식 파트너로 활동하며 전 세계 축구팬 및 고객들과 접점을 확대해왔다.

이번 계약 연장을 통해 넥센타이어는 프랑크푸르트 구단 홈경기장인 '도이체 방크 파르크'의 LED A보드와 관중석 상단의 LED 보드를 통해 브랜드와 제품을 노출하고 바이럴 마케팅, 선수 초청 사인회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프랑크푸르트뿐만 아니라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맨시티와 이탈리아 세리에A의 AC 밀란, 체코 프로축구단 SK 슬라비아 프라하 등 유럽 축구팀을 공식 후원하며 유럽 내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