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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고교생 전공 체험 행사...전국 360명 신청

등록 2022.08.08 09: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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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성신여대 고교생 전공체험'에서 간호학과 전공체험을 신청한 학생들이 시뮬레이션 교육센터 SWANS Center를 탐방하고 있다. 사진 성신여자대학교 *재판매 및 DB 금지

'2022 성신여대 고교생 전공체험'에서 간호학과 전공체험을 신청한 학생들이 시뮬레이션 교육센터 SWANS Center를 탐방하고 있다. 사진 성신여자대학교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수연 인턴 기자 =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는 지난 2일과 4일, 돈암동 수정캠퍼스와 미아동 운정그린캠퍼스에서 '2022 성신여대 고교생 전공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2 성신여대 고교생 전공 체험'은 전국 여고생을 대상으로 성신여대의 다양한 학과(부) 별 전공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전국에서 여고생 360여 명이 신청했다.

'2022~2024년 고교 교육 기여 대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성신여대 전공 체험 행사는 성신여대 2개 캠퍼스에서 모두 대면으로 진행됐다.
 
전공 체험은 ▲국어국문학과 ▲영어영문학과 ▲경영학부 ▲법학부 ▲수리통계데이터사이언스학부(수학,핀테크전공) ▲수리통계데이터사이언스학부(통계학, 빅데이터사이언스전공) ▲화학·에너지융합학부 ▲간호학과 ▲뷰티산업학과 ▲의류산업학과  ▲바이오식품공학과 ▲바이오생명공학과 ▲바이오헬스융합학부 ▲교육학과 ▲윤리교육과 등 14개 학과(부)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전공별로 강의실 및 실험·실습실에서 체험 활동을 진행했으며, 담당 교수와 학과별 재학생 멘토가 함께 참여했다.

장민정 성신여대 미래인재처장은 "전국의 여고생들이 전공별 체험을 통해 진로 선택 시 본인의 적성에 맞는 길을 선택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여고생들의 진로 설정에 도움이 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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