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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 충북교육청, 고교 학생생활기록부 점검·컨설팅 등

등록 2022.08.08 09: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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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 충북교육청, 고교 학생생활기록부 점검·컨설팅 등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8~19일 고등학교 82곳을 대상으로 ‘학교생활기록부 점검·컨설팅’을 한다.

컨설팅은 장학사, 현장실무지원단이 학교를 찾아가 학교생활기록부를 살펴보고 단위 학교에 피드백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학교의 다양한 교육활동, 학생의 변화·성장 기록, 학교생활기록부 입력·정정 권한과 수정 이력의 적정성 등 공정하고 객관적인 학교생활 기록을 살펴본다.

컨설팅은 대입 수시 지원 학교생활기록부를 마감하는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충북학생참여위 주제별 분과 활동 나서

충북도교육청은 학생자치활동 활성화를 위해 초·중·고 학생대표로 구성한 학생자치회 조직 '충북학생참여위원회'가 주제별 분과 활동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충북학생참여위는 지난달 12일 역량강화 캠프를 통해 학생자치, 평화인권, 정치경제, 환경생태, 홍보 분과 분야 사업의 방향을 정하고 이달부터 평화인권, 홍보 분과 활동에 나섰다.

평화인권분과는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잘 알려지지 않았던 광복절 이야기', '1945년 8월 16일에 울려 퍼진 만세 함성' 등 광복절 자료를 제작·홍보한다.

홍보분과는 충북학생참여위를 알리기 위해 공식 SNS채널(https://www.instagram.com/chungbuk_students2022/)을 통해 오는 10일까지 삼행시 이벤트를 한다.   

환경생태 분과 '탄소중립 홍보 포스터 제작 후 학교 릴레이 게시', 정치경제 분과 '정책 제안 프로젝트', 학생 자치 분과 '충북학생들의 모임 카페 활성화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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