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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 제주지점에 포르쉐·벤츠·아우디 전기차 투입

등록 2022.08.08 1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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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 제주지점에 포르쉐·벤츠·아우디 전기차 투입


[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SK렌터카는 포르쉐, 벤츠, 아우디 등 고급 브랜드 전기차를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SK렌터카는 제주지점에 포르쉐 타이칸, 메르세데스-벤츠 EQS 350, 아우디 e-트론 S 등 다양한 독일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의 전기차를 투입한다.

SK렌터카가 프리미엄 전기차를 도입한 배경은 다양한 전기차를 이용해보고 싶다는 고객의 니즈 때문이다.

실제로 SK렌터카가 전기차 대여 고객 대상 자체 조사 결과, 응답자의 91.3%가 향후 차량 구매 또는 장기 렌털 시 전기차를 선택하겠다고 응답했다.

SK렌터카가 이번에 도입한 세 차종은 모두 차량 가격이 1억원을 웃도는 초고가 프리미엄 전기차다.

프리미엄 전기차를 단기 렌털 상품으로 선보인 SK렌터카는 전기차 이용 고객에 걸맞은 편의성을 제공함과 동시에 만에 하나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도 능동적으로 대응 가능케 준비했다.

제주도 내 1000여 전기차 충전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카드를 제공하고, 사고 시 운전한 차량의 수리비를 전액 부담할 필요 없는 완전 자차 보험 서비스를 운영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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