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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재벌 2세 탐정은 어떨까… '굿잡'

등록 2022.08.08 11: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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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굿잡' 정일우 스틸 . 2022.08.08. (사진= KT 스튜디오 지니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굿잡' 정일우 스틸 . 2022.08.08. (사진= KT 스튜디오 지니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배우 정일우가 재벌 2세로 분한다.

ENA '굿잡'(극본 김정애·권희경 연출 강민구·김성진)은 클래스가 다른 재력을 갖춘 초재벌 탐정 은선우(정일우 분)와 해상도가 다른 시력을 가진 초시력자 취준생 돈세라(권유리 분)가 함께 펼치는 히어로맨틱(Hero+Romantic) 수사극이다.

정일우는 외모, 재력, 두뇌, 싸움 실력 등 모든 것을 갖춘 은선우로 분할 예정이다. 그동안 '아가씨를 부탁해'(2009), '꽃미남 라면가게'(2011),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2016)' 등 출연하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마다 호평을 받았다.

이런 가운데 '굿잡' 측이 재벌 회장 은선우로 변신한 정일우의 첫 스틸을 8일 공개했다. 섹시한 슈트핏에 여유로운 표정까지 갖췄다. 은선우는 낮에는 재벌 회장으로 살지만, 밤에는 탐정으로 변하는 인물로 알려졌다.

제작진은 "정일우는 문자 그대로 완벽한 남자 은선우와 100%의 싱크로율을 보여주고 있다"라며 "정일우의 새로운 인생 캐릭터가 탄생할 것 같으니 시청자 여러분도 기대해 달라"고 청했다.

'굿잡'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후속으로 오는 24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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