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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증평군수, 보름간 경로당 118곳 찾아 군민 건의 213건 경청

등록 2022.08.08 12:55:48수정 2022.08.08 19: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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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이재영(오른쪽 두 번째) 충북 증평군수가 경로당을 방문해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증평군 제공) 2022.08.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이재영(오른쪽 두 번째) 충북 증평군수가 경로당을 방문해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증평군 제공) 2022.08.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이재영 충북 증평군수가 취임 직후 전체 경로당을 찾아다니며 직접 군민의 소리를 들었다.

8일 증평군에 따르면 이 군수는 취임 후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지난 한 달간 충북경찰청, 교육지원청 등의 기관은 물론 장애인회관, 사회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는 광폭 행보를 했다.

이 가운데 지난달 17일 증평읍 증평1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31일 도안면 도당3리 경로당까지 보름 동안 지역 내 경로당 118곳을 방문했다.

이 기간 경로당 수리, 물품 교체, 운영비 지원에서부터 마을안길 조성, 경로당 신축 등 213건의 다양한 건의사항이 들어왔다.
[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이재영 충북 증평군수가 경로당을 방문해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듣고 있다. (사진=증평군 제공) 2022.08.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이재영 충북 증평군수가 경로당을 방문해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듣고 있다. (사진=증평군 제공) 2022.08.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 군수는 이를 해당 부서에 전달하고 즉시 해결하거나 장기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이 군수는 "건의사항은 주민이 불편하지 않도록 처리하고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군민 중심 새로운 미래 증평'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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