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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식] 시립미술관 '과학·예술 융합' 미디어아트 강좌 운영 등

등록 2022.08.08 13: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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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김혜인 기자 = 광주시립미술관 '뉴미디어아트에서 NFT까지' 강좌. 2022.08.08.(사진=광주시립미술관 제공)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김혜인 기자 = 광주시립미술관 '뉴미디어아트에서 NFT까지' 강좌. 2022.08.08.(사진=광주시립미술관 제공)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시립미술관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 G.MAP(지맵·Gwangju Media Art Platform)은 미디어아트 애호가와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미디어아트 강좌 '뉴미디어아트에서 NFT까지'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시의성 높은 미디어아트 주제를 통해 시민들이 미술 문화를 폭넓게 이해하도록 돕는다.

강좌 내용은 과학과 예술의 융합에 따른 문화예술 콘텐츠 변화와 미래 예술 진단을 담았다.

강사는 민세희 경기콘텐츠진흥원장, 주경란 퓨즈아트프로젝트 디렉터, 김성륜 연세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

강좌는 오는 18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운영한다. 모집은 선착순이며 전체 9강 강좌 수강 접수는 전화로만 가능하고, 개별 강좌 접수는 강좌 시작 1주일 전부터 광주시립미술관 누리집을 통해 예약하면 된다.
 
[보성=뉴시스] 김혜인 기자 = 우종미술관 세 번째 소장품 기획전 '추상의 언어, 조형세계로의 초대'전시 작품 김환기의 'Morning star'. 2022.08.08. (사진=우종미술관 제공) photo@newsis.com

[보성=뉴시스] 김혜인 기자 = 우종미술관 세 번째 소장품 기획전 '추상의 언어, 조형세계로의 초대'전시 작품 김환기의 'Morning star'. 2022.08.08. (사진=우종미술관 제공) [email protected]



◇ 우종미술관, 소장품 기획전 '추상의 언어, 조형세계로의 초대' 전시

우종미술관은 세 번째 소장품 기획전 '추상의 언어, 조형세계로의 초대'를 오는 10월 14일까지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전시에선 이우환, 박서보, 데미안 허스트, 김환기, 남관, 하인두, 김훈, 오수환, 박현수, 이응로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인 김환기의 동이 트고 별이 빛나는 아름다운 새벽 풍경을 추상적으로 표현한 작품 'Morning star'가 전시된다.

또 일본 모노파를 대표하는 근현대 추상예술의 거장 이우환의 사물과 사물 사이의 관계성을 표현한 작품 '조응'도 전시됐다.

이번 전시는 추상회화의 점, 선, 면, 색의 조화를 전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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