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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신월초 잠자리특공대, 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 '대상'

등록 2022.08.08 13: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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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산중 M-inventor팀 최우수상·대곡중 카르페디엠팀 우수상

[진주=뉴시스] 경남 마산 신월초등학교 '잠자리특공대' 어린이들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경남 마산 신월초등학교 '잠자리특공대' 어린이들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과학교육원은 2022 '대한민국 학생 창의력 챔피언대회'에서 마산 신월초등학교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4~6일 열린 대회에서 마산신월초등학교 ‘잠자리특공대’팀이 대상, 문산중학교 ‘M-인벤터’팀이 최우수상, 대곡중학교 ‘카르페디엠’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전국대회다. 학생들이 팀을 이뤄 주어진 과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고 과제별 해결 능력을 평가해 우수 창의인재를 육성한다.

경남과학교육원은 지난 6월 2022 경남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 금상 수상팀 중 3개팀을 전국대회에 참가시켰는데, 모든 팀이 성과를 거뒀다.

경남과학교육원은 이번 전국대회 참가팀 지원을 위해 컨설팅 요원 5명을 학교로 보내는 ‘찾아가는 맞춤 컨설팅’을 하는 등 공들여 지도했다.

경남과학교육원 강영호 원장은 “경남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것은 학교 현장에서 창의융합교육을 열정적으로 추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학생들의 창의력과 미래 핵심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창의융합교육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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