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안전이 제일"…전북 119청소년단 여름철 안전캠프 개최

등록 2022.08.08 15:39:4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소방본부는 8일 전북 임실에 위치한 전북 119안전체험관에서 '제3회 전북 119청소년단 여름철 안전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2022.08.08.(사진=전북소방 제공)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소방본부는 8일 전북 임실에 위치한 전북 119안전체험관에서 '제3회 전북 119청소년단 여름철 안전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2022.08.08.(사진=전북소방 제공)

[임실=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소방본부는 8일 전북 임실에 위치한 전북 119안전체험관에서 '제3회 전북 119청소년단 여름철 안전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에게 현직 소방관과 함께하는 다양한 안전 체험활동을 통해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119청소년단 지도교사, 지도 소방관을 포함한 8개대, 166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안전마을, 물놀이 안전 체험 등 119안전체험관의 각종 체험시설에서 현직 소방관으로부터 안전교육을 받았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캠프 참여 전 미리 배부한 자가진단키트를 이용, 전원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행사를 진행했다고 도 소방본부 측은 전했다.

또 소방관을 인솔자로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했다.

전북소방본부 김상곤 방호예방과장은 "여름철 안전캠프를 통해 많은 어린이가 즐겁게 체험하며 안전교육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쉽고 재밌게 접할 수 있는 체험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하며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