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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강원도에 산사태경보 '관심'→ '주의' 상향

등록 2022.08.08 22:32:14수정 2022.08.08 23: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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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내륙·산지 100~250㎜ 많은 곳 350㎜ 이상

[춘천=뉴시스] 김경목 기자 =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8일 오후 강원 춘천시 한국수력원자력㈜ 의암수력발전소 댐 수문에서 물이 방류되고 있다. 2022.08.08. photo31@newsis.com

[춘천=뉴시스] 김경목 기자 =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8일 오후 강원 춘천시 한국수력원자력㈜ 의암수력발전소  댐 수문에서 물이 방류되고 있다. 2022.08.08. [email protected]

[춘천=뉴시스] 김경목 기자 = 산림청은 8일 오후 6시부터 강원도에 발령한 산사태경보 관심 단계를 주의로 상향했다.

산림청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중부지방 위주로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산사태경보를 상향한다고 밝혔다.

산사태경보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등 4단계로 발령된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지역별 강우 예측 분석에 따르면, 8일부터 10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강원내륙 및 산지, 충청북부, 경북북서내륙에 100~250㎜ 많은 곳 350㎜ 이상, 강원 동해안과 충청권남부, 경북북부 30~150㎜로 많은 비가 내리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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