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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나 "작사가 역사상 가장 나대는 작사가"…강호동 "여자 신동엽"

등록 2022.08.09 10: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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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걍 나와' 김이나, 강호동. 2022.08.09.(사진=미스틱스토리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걍 나와' 김이나, 강호동. 2022.08.09.(사진=미스틱스토리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작사가 김이나가 거침없는 19금 토크를 뽐낸다.

10일 오후 8시 네이버 나우(NOW.)에서 방송되는 토크쇼 '걍나와'에서는 열 번째 게스트로 김이나가 출연한다.

지난 8일 공개된 예고편에서 김이나는 "작사가 역사상 가장 나대는 작사가"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에 MC 강호동은 김이나를 '여자 신동엽'이라 칭했고, 김이나의 거침없는 19금 토크가 이어졌다.

이어 "모두가 아는 성에 관한 얘기인데 너무 불안해하시는 것 같다"는 김이나의 말에 강호동은 "방송을 20년간 하면서 제 입에서.."라며 발언을 꺼려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강호동은 "질문 안 한걸로 하겠다"며 질문을 반납하기까지 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한편 미스틱스토리가 제작하는 '걍나와'는 다양한 분야의 셀럽들이 출연해 네이버 지식 iN을 토대로 강호동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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