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대구, 8일 하루 7151명 확진…사망자 3명 발생

등록 2022.08.09 10:20:1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만 5292명으로 집계된 8일 대구 수성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PCR 검사를 받기 위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022.08.08.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만 5292명으로 집계된 8일 대구 수성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PCR 검사를 받기 위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022.08.08.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9일 0시 기준,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151명(해외유입 19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는 86만1608명(해외유입 1295명 포함)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3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302명이 됐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3만234명이다. 재택치료자는 2만4890명이고,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48.0%(229병상 중 110병상)이다.

     한편 대구에서는 7월부터 코로나19가 가파른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1~11일 수백명대 확진자가 나오더니 12~18일 1000명대, 19~25일 2000명대,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 연속 3000명대를 나타냈다.

이후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사흘 연속 2000명대 이하로 내려왔지만, 2일부터 7일까지 연속 4000명대의 확산세를 보였다.

8일에는 주말 검사건수 급감에 2285명이 발생했지만 이날에는 5차 대유행 이후 가장 많은 확진자가 쏟아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