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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초·중등교사 대상 직무연수 종료

등록 2022.08.09 10:2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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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원광대학교는 2022년 초·중등 위탁기관 직무연수를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 =원광대학교 제공) 2022.08.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원광대학교는 2022년 초·중등 위탁기관 직무연수를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 =원광대학교 제공) 2022.08.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원광대학교는 2022년 초·중등 위탁기관 직무연수를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직무연수는 음악과와 대학원 음악문화학과에서 주관했다.

직무연수는 전북지역 초·중등교사 52명을 대상으로 ‘인문학과 예술을 통한 내면 읽기’ 과정으로 진행됐다.

직무연수 프로그램은 대학원 미술치료학과 홍선미 교수의 ‘자아 찾기 프로그램을 통한 내면의 발견’ 강의를 시작으로 대학원 음악문화학과 장소현 교수의 ‘영화 음악으로 바라본 인간의 감성’, 미술과 이용석 교수의 ‘아웃라인 자화상으로 만나는 심리’ 강연 등이 펼쳐졌다.

또 똑똑 도서관 김승수 관장의 ‘경청과 공감의 교육공동체’, 미술과 이화준 교수의 ‘손으로 빚는 인문학 도예 체험’, 전주 MBC 이충훈 아나운서의 ‘실패로 배우는 소통기술’ 특강도 병행됐다.

아울러 원광대 교양교육원 김정배 교수가 활동하고 있는 인문밴드 레이의 ‘렉처 콘서트’가 진행돼 새로운 연수 방법을 공유했다.

연수를 기획하고 주관한 장소현 교수는 “이번 연수를 통해 원광대가 보유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방법론의 가치와 그 위상을 높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도교육청 교육연수원이 주최하는 교사 직무연수는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원광대 음악과와 대학원 음악문화학과는 추후 관련 센터 설립을 통해 지속적으로 초·중등교사 직무연수를 위탁 진행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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