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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제개편 언급 말라" 쪽지 받은 장상윤 교육부 차관 [뉴시스Pic]

등록 2022.08.09 13:35:01수정 2022.08.09 15: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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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장상윤 교육부 차관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권성연 대통령실 교육비서관의 이름이 적힌 쪽지를 건네 받고 있다. 이 쪽지에는 '오늘 상임위에서 취학연령 하향 논란 관련 질문에 국교위를 통한 의견 수렴, 대국민설문조사, 학제개편은 언급하지 않는게 좋겠습니다'라고 쓰여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8.0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장상윤 교육부 차관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권성연 대통령실 교육비서관의 이름이 적힌 쪽지를 건네 받고 있다. 이 쪽지에는 '오늘 상임위에서 취학연령 하향 논란 관련 질문에 국교위를 통한 의견 수렴, 대국민설문조사, 학제개편은 언급하지 않는게 좋겠습니다'라고 쓰여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8.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장상윤 교육부 차관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권성연 대통령실 교육비서관의 이름이 적힌 쪽지를 건네 받은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장 차관은 교육위 전체회의에서 권성연 대통령실 교육비서관의 이름이 적힌 쪽지를 건네 받은 모습이 사진기자 카메라에 포착됐다. 쪽지에는 "오늘 상임위에서 취학연령 하향 논란 관련 질문에 국교위를 통한 의견 수렴, 대국민설문조사, 학제개편은 언급하지 않는게 좋겠습니다"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한편 장 차관은 이날 '만 5세 초등입학' 정책은 폐기된 것인지 묻는 유기홍 교육위원장의 질의에 "지금 이 자리에서 폐기한다, 이제는 더 이상 추진하지 않겠다는 말은 드리지 못한다"며 "현실적으로 추진하기 어려워졌다는 판단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장상윤 교육부 차관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2022.08.09.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장상윤 교육부 차관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2022.08.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장상윤 교육부 차관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2.08.09.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장상윤 교육부 차관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2.08.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장상윤 교육부 차관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2.08.09.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장상윤 교육부 차관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2.08.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장상윤 교육부 차관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8.0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장상윤 교육부 차관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8.09.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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