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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굳이 모두 슈퍼스타가 될 필요 없다"…왜?

등록 2022.08.09 13:3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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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싱포골드' 5MC 개인 포스터. 2022.08.09.(사진=SBS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싱포골드' 5MC 개인 포스터. 2022.08.09.(사진=SBS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퍼포먼스 합창 배틀 오디션 SBS '싱포골드' 측은 9일 박진영·김형석·한가인·리아킴·이무진의 심사평을 담은 개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먼저 프로듀서 박진영의 포스터에는 '굳이 모두 슈퍼스타가 될 필요 없다. 이건 합창이니까'라는 멘트가 눈에 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박진영 심사위원에게서 지금껏 듣지 못했던 새로운 평가가 가져다줄 재미를 기대하게 만든다. 작곡가 김형석 역시 '목소리로 서로 기대고, 이해하고, 괜찮다 다독이고. 합창을 하는 이유가 이런 건가 보다'라며 장르적 차별성을 짚었다.

그런가 하면 오디션 프로그램에 처음 합류한 배우 한가인의 포스터에는 '전 항상 제이 엄마라고 해왔었는데, 자기 이름을 달고 노래하시는 모습에 너무 울컥해서 눈물이 안 멈춘다'고 쓰여 있어 그 사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안무가 리아킴은 '감당이 안 돼 밀려날 정도의 가장 소름끼친 퍼포먼스였다'는 평가를, 싱어송라이터 이무진은 '자신도 갖고 싶은 엄청난 아우라를 보여줬다'고 평했다.

한편 '싱포골드' '심사위원 라인'에는 박진영, 김형석, 리아킴이 이름을 올렸다. 한가인과 이무진은 '매니지먼트 라인'으로 함께 한다.

9월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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