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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탐탐' 효연, 태연·서현 때문에 스케줄 지각 위기…왜?

등록 2022.08.09 2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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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소시탐탐' 효연. 2022.08.09.(사진=JTBC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소시탐탐' 효연. 2022.08.09.(사진=JTBC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일일 스태프로 변신한 그룹 '소녀시대' 멤버들의 역동적인 하루가 펼쳐진다.

9일 오후 8시50분에 방송되는 JTBC '소시탐탐'에서는 아티스트 효연 팀 스태프 태연과 서현, 아티스트 유리 팀 스태프 써니와 티파니 영, 아티스트 수영 팀 스태프 윤아로 파트너를 이뤄 다사다난한 하루를 예고했다.

먼저 효연은 아무리 기다려도 나타나지 않는 태연과 서현 때문에 지각 위기에 처한다. 태연과 서현은 이런 효연의 마음을 모른 채 실장과 현장매니저 역할 나누기에 심취해있다고. 효연은 뒤늦은 서현의 전화에 "3분 안에 안 오면 택시타고 간다"며 초강수를 둔다.

부랴부랴 픽업 장소에 도착한 서현이 석고대죄와 과한 에스코트로 혼을 쏙 빼놓자 효연은 "너무 과해. 서현이 타지마"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이동하는 차안에서도 의욕 넘치는 실장 서현의 케어가 계속되자 효연은 한숨을 쉬며 차를 세우라고 지시했고 차분하게 운전하던 태연마저 서현에게 내리라고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촬영 현장에서는 태연과 서현 없이 외로이 촬영을 하는 효연의 모습이 그려지며 짠내를 유발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소시탐탐'. 2022.08.09.(사진=JTBC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소시탐탐'. 2022.08.09.(사진=JTBC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다음으로 패션 행사에 참석하는 유리의 스태프인 티파니 영은 한껏 꾸미고 나타나 써니는 물론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멤버들까지 깜짝 놀라게 만든다. 누가 봐도 아티스트 같은 비주얼의 티파니 영이 우산을 펴지 않고 비를 맞고 있자 써니는 직접 우산을 씌워준다. 이에 써니는 "저는 아티스트가 둘이었다"고 토로해 폭소케 한다.

무엇보다 의상이 도착하지 않아 안절부절 못하는 유리에게 티파니 영은 치약과 칫솔을 시작으로 다양한 아이템을 가방에서 꺼낸다. 눈치는 챙겨오지 못한 티파니 영의 모습에 유리는 "티파니 씨 나가달라"고 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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