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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 "역시 아이유구나"…왜?

등록 2022.08.10 0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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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라디오스타' 배우 진서연. 2022.08.09.(사진=MBC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라디오스타' 배우 진서연. 2022.08.09.(사진=MBC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배우 진서연이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화려한 무협 액션을 선보이다 '동공 지진'이 왔던 일화를 밝힌다.

10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라디오스타'에서는 진서연·최덕문·박명훈·박경혜가 출연해 '흥행 메이트'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진서연은 대중의 뇌리에 확실하게 각인된 영화 '독전'에서 역대급 빌런 캐릭터를 선보인 뒷이야기를 들려준다. 진서연은 "악당은 자기가 악당이라고 생각 안 한다"며 뜻밖의 메소드 연기 비결과 모티브를 공개한다.

이어 최고 시청률 17.8%를 기록한 SBS TV 드라마 '원더우먼'에서 빌런 캐릭 캐릭터를 연기한 진서연은 촬영 당시 이하늬의 하이 텐션에 깜짝 놀란 사연을 들려준다.

또한 진서연은 아이유와 사제지간으로 연기 호흡을 맞춘 과거를 회상한다. 그는 아이유와 화려한 무협 액션을 선보이다 "역시 아이유구나 싶었다"라고 느낀 이유를 말한다.

진서연은 빌런 메소드 연기 외에도 '여자 마동석'으로 불릴 만큼 탄탄한 몸매와 자기 관리로도 유명하다. 그는 매일 4시간 헬스로 다져진 등근육 부심과 함께 절친 한효주, 소녀시대 수영과 승부욕 폭발하는 운동 메이트인 사연을 공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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