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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순간이동" 그랜드 하얏트 서울 '센트 오브 아시아'

등록 2022.08.1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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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망고스틴 등 열대 과일 모양 디저트

태국 로컬 디저트 가득한 디저트 뷔페 섹션

인기 동남아 음식 즐비한 세이버리 뷔페 섹션

그랜드 하얏트 서울 '갤러리'의 '센트 오브 아시아' *재판매 및 DB 금지

그랜드 하얏트 서울 '갤러리'의  '센트 오브 아시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10월1일까지 매일 오후 1시30분~3시, 오후 3시30분~5시 1층 로비 라운지 '갤러리'에서 '센트 오브 아시아'(Scent of Asia)를 연다.

동남아를 통째로 옮겨온 듯 이국적인 맛과 비주얼로 가득한 애프터눈 티 세트 프로모션이다.

달콤한 디저트가 아기자기한 열대 과일 모양을 한 채 테이블로 제공된다. '스파이스 화이트 초코 무스'는 색감 화려한 '용과'로, '망고 칠리 파르페'는 거뭇한 껍질 속 뽀얀 과육이 반전 매력인  '망고스틴'으로, '두부 치즈 케이크'는 한입 베어 물고 싶은 '구아바'로, '레몬그라스 푸딩'은 앙증맞은 '바나나'로 변신한다.

이 호텔 애프터눈 티 세트의 가장 큰 장점인 디저트와 세이버리 뷔페 섹션은 이번에도 운영된다.
 
디저트엔 '타이 바나나 팬케이크' '코코넛 쌀 케이크' '카놈찬' '판단 바나나 튀김' '망고 찹쌀' 등 태국 로컬 디저트가 차려진다.

평범한 스콘은 코코넛이 더해져 고소함과 부드러움이 배가한다. 파인애플로 만들어진 마멀레이드를 곁들이면 새콤달콤하게 즐길 수 있다.

세이버리엔 '반쎄오' '소프트쉘 크랩' '토드만꿍' '로티' 등 인기 동남아 음식이 즐비하다.

'카사바칩' '쿠루푹' '잭후르츠 칩' 등 바삭한 과자류는 스리라차, 호이신, 남자우 등 소스를 찍어 더욱더 맛깔스럽게 즐길 수 있다.

달라스 커디 총주방장은 "'라이스 크래커'는 소스는 물론 한국에서는 색다르게 돼지고기, 새우 딥 등을 곁들여 먹을 수 있으니 꼭 경험하기 바란다"고 권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갤러리'의 '센트 오브 아시아' 중 '아이스크림 트롤리' *재판매 및 DB 금지

그랜드 하얏트 서울 '갤러리'의  '센트 오브 아시아' 중 '아이스크림 트롤리' *재판매 및 DB 금지



셰프가 테이블로 '아이스크림 트롤리'를 끌고 와 옥수수, 판단 젤리, 타피오카, 땅콩 등 고객이 원하는 토핑을 얹어 '아이스크림 썬데'를 만들어준다.

커피 또는 차가 제공된다. 인당 소정의 금액을 추가하면 시그니처 칵테일 또는 샴페인 한 잔으로 바꿀 수 있다.

네이버 예약을 이용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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