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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제조합, 운영위원장에 한승구 위원 선출

등록 2022.08.09 17: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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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구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이겠다"

[서울=뉴시스] 한승구 건설공제조합 신임 운영위원장.

[서울=뉴시스] 한승구 건설공제조합 신임 운영위원장.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건설공제조합(이사장 박영빈)이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제306차운영위원회를 열고, 신임 운영위원장으로 한승구 계룡건설산업 대표이사(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장)를 선출했다고 9일 밝혔다.

한승구 신임 운영위원장은 "조합원들뿐만 아니라 건설협회, 국토부 등 다양한 의견에 귀를 열고 타협점을 찾아 합리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합은 이날 회의에서 조합원의 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해 건설업 운영에 필수적인 사무실의 임대차보증금을 조합 보증서로 대체할 수 있는 보증상품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조합원은 임대인에게 묶여있던 사무실 임대차보증금을 활용할 수 있어 실질적인 금융혜택을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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