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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차관 "모든 수단 동원, 폭우 피해 복구에 만전"

등록 2022.08.09 19:28:35수정 2022.08.09 20: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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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성대전통시장 방문 현장점검

[서울=뉴시스]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차관은 서울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115년만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9일 오후 서울 동작구 성대전통시장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점검했다. (사진=중기부 제공) 2022.08.0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차관은 서울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115년만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9일 오후 서울 동작구 성대전통시장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점검했다. (사진=중기부 제공) 2022.08.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115년만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차관이 9일 전통시장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점검했다.

조 차관은 이날 오후 5시30분께 서울 동작구 성대전통시장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상인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상인들은 "당장 피해 복구를 위한 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라며 "냉장고 등 기자재 파손이 심각해 긴급 복구가 되도 당장 장사를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조 차관은 "그동안 수해 상황에서 중기부가 대응했던 모든 수단을 동원해 피해 복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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