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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1000만원 기부 "호우피해 이웃 힘내세요"

등록 2022.08.10 08: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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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2019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린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미디어센터에서 '전지적참견시점' 유병재가 레드카펫으로 들어서며 인사하고 있다. 2019.12.29.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2019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린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미디어센터에서 '전지적참견시점' 유병재가 레드카펫으로 들어서며 인사하고 있다. 2019.12.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코미디언 유병재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이웃에게 힘을 보탰다.

유병재는 9일 재해구호협회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인스타그램에 이체 내역을 공개했다. "힘내세요. 호우 피해 이웃 돕기"라고 덧붙였다.

유병재는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020년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수재민을 위해 1000만원을 후원했다. 올해 3월 경북 울진·강원 삼척 등 산불 피해 이웃 돕기로 1000만원을 기부했다.

서울과 경기 등 중부지역에는 이틀째 기록적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0일 오전 6시 기준 사망자 9명, 실종자 7명이다. 주택과 상가 2600여 채가 침수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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