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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경, 엄기준 오른팔…'작은 아씨들' 합류

등록 2022.08.10 08: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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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경

박보경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박보경이 '작은 아씨들'에 합류한다.

tvN 주말극 작은 아씨들은 가난하지만 우애있게 자란 세 자매 '오인주'(김고은)·'인경'(남지현)·'인혜'(박지후)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부유하고 유력한 가문에 맞서는 이야기다. 박보경은 신인 정치인이자 세 자매와 대립관계인 '박재상'(엄기준) 오른팔 '고수임'을 맡는다.

박보경은 "수임은 기존에 연기한 캐릭터와 달라 촬영 전부터 설렜다. 처음 시도하는 액션 연기를 준비하는 것도 즐겁고 행복했다"며 "엄기준과 호흡이 작품에서도 잘 드러났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영화 '친절한 금자씨'(2005) '아가씨'(2016) 정서경 작가가 집필한다. 드라마 '왕이 된 남자'(2019) '빈센조'(2021) 김희원 PD가 연출한다. 다음 달 3일 오후 9시10분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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