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청주시립미술관, 스마트미술관 개관…AR·VR '맛깔'

등록 2022.08.10 09:23:48수정 2022.08.10 09:39:4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김복진 조각가 법주사 미륵대불 등 3D 관람

[청주=뉴시스] 3D VR 기술로 구현된 김복진 조각가의 법주사 미륵대불. (사진 = 청주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3D VR 기술로 구현된 김복진 조각가의 법주사 미륵대불. (사진 = 청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립미술관은 4차 산업기술을 적용한 '스마트미술관'을 개관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립미술관 실감영상체험관과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에 AR(증강 현실), VR(가상 현실)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실감영상 ▲VR체험 ▲AR로 보는 김복진 조각 ▲디지털 아카이브 등 4개의 실감 콘텐츠를 꾸몄다.

'디지털 실감영상'은 미술관 소장품 29점을 미디어 아트와 원더랜드 라이브 드로잉(소장품 그리기체험), 소장품 소개로 구성했다.

VR체험에선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오창전시관, 시립대청호미술관 등 청주시립미술관 분관을 전시 투어할 수 있다. 충북 출신 김복진 조각가의 법주사 미륵대불과 소년, 백화 작품은 3D로 구현했다.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1층 로비에 조성된 '디지털 아카이브'는 역대 입주 작가들의 시각자료를 디지털로 전환한 실감형 아카이브이다.

콘텐츠별 관람 일정은 시립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