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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유관기관 토론회…1차 스포츠진흥기본계획 수립

등록 2022.08.10 10: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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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스포츠정책과학원과 함께 10~11일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제1차 스포츠진흥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유관 기관 토론회를 개최한다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7.2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7.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스포츠정책과학원과 함께 10~11일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제1차 스포츠진흥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유관 기관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선 현재까지 연구한 내용에 대해 5개 세부 정책 분야로 나누어 유관 기관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폭넓게 정책 제안을 수렴할 계획이다.

10일에는 학교스포츠와 생활스포츠 관련 정책, 11일에는 전문스포츠, 스포츠산업, 국제스포츠 관련 정책을 논의한다.

장애인스포츠 정책과 관련해선 올해 3월부터 수립하고 있는 '제4차(2023~2027년) 장애인체육 발전 중장기계획'과 연계해 별도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문체부와 과학원은 의견수렴 과정을 거친 후, 국가스포츠정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기본계획을 확정할 방침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스포츠기본법' 시행 이후 마련하는 첫 기본계획인 만큼 체육 현장과 적극 소통해 향후 5년간의 정책 방향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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