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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비대위원 인선 가급적 빨리" [뉴시스Pic]

등록 2022.08.10 10: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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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로 등원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8.1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로 등원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8.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0일 비대위원 인선에 대해 "시한을 정해놓고 있지는 않지만 가급적 빨리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주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본관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인사) 추천도 들어오고 있다. 오늘 내일은 비대위원과 비서실, 보좌역 인선에 주력할 생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주 비대위원장은 전날 국민의힘 전국위원회와 의원총회를 거쳐 비대위원장으로 추대됐다. 그는 기자회견을 통해 "당의 갈등과 분열을 조속히 수습해 하나되는 당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준석 대표가 당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에 대한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언급한 것에 대해서는 "정치적인 문제가 사법적 절차로 가게 된 사정이 매우 안타깝다. 사전에 이런 일을 막았으면 좋았을 텐데"라면서 "이 대표가 그런 언급을 했다고 아직도 여러모로 생각할 여지가 많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중 서울남부지방법원에 당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에 대한 효력 정지 가처분을 신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로 등원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8.1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로 등원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8.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로 등원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8.10.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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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로 등원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8.10.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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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로 등원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8.10.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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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로 등원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8.1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로 등원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8.10.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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