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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어제 8887명 신규 확진…사망자 4명 추가

등록 2022.08.10 11:22:22수정 2022.08.10 12:4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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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3036명, 김해 1222명, 진주 1108명 등

경남, 어제 8887명 신규 확진…사망자 4명 추가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10일 "지난 9일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887명이 발생하고, 추가 사망자도 4명 집계됐다"고 밝혔다.

직전인 8일 확진자는 9437명, 사망자는 3명이었다.

어제(9일) 신규 확진자 현황을 보면, 지역감염 8835명, 해외입국 52명이다. 국적으로는 내국인 8793명, 외국인 94명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3036명(창원 1465, 마산 950, 진해 621), 김해 1222명, 진주 1108명, 양산 1064명, 거제 507명, 사천 403명, 밀양 288명, 통영 271명, 함안 132명, 창녕 142명, 거창 123명, 합천 121명, 고성 99명, 산청 88명, 하동 83명, 남해 74명, 함양 68명, 의령 58명이다.

추가 사망자 4명은 창원 2명, 진주와 사천 각 1명이다. 성별은 남녀 각 2명이다. 연령대는 80대 3명, 90대 1명이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오전 10시 기준 124만857명(입원치료 92, 재택치료 4만6620, 퇴원 119만2854, 사망 1291)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46.3%, 위중증 환자는 13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3차 접종 64.8%, 4차 접종 12.8%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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