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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 주현영, 사랑스러운 돌아이… 관심↑

등록 2022.08.10 13: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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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주현영 .2022.08.10. (사진 = 에이스토리·KT스튜디오지니·낭만크루 제공 )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주현영 .2022.08.10. (사진 = 에이스토리·KT스튜디오지니·낭만크루 제공 )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배우 주현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ENA 수목극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극본 문지원, 연출 유인식)에서 우영우(박은빈)의 절친 동그라미 역으로 활약 중인 주현영은 발랄하고 통통 튀는 연기로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는 평이다. 극 중 '돌아이'로 불릴 만큼 동그라미를 완벽 소화하는 중이다.

2019년 영화 '내가 그리웠니'로 데뷔,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 시리즈 등에 출연하며 주목받았고, 지난해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SNL코리아 리부트'에서 '주기자' 캐릭터로 큰 인기를 얻었다. 올해 백상예술대상, 청룡시리즈어워즈 등에서 여자 예능상, 신인예능인상 등을 받았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의 성장기를 담은 작품이다. 주현영이 연기하는 동그라미는 우영의 유일한 친구로 고등학교 때부터 끈끈한 우정을 이어온 캐릭터다.

제작진은 "주현영은 엄청난 똘끼를 가졌지만,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운 동그라미로 분해 인기"라면서 "튀는 외모, 직설적인 화법의 소유자이지만 따뜻하게 친구 우영우를 챙기는 동그라미의 모습에 시청자들도 응원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디.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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