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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 '광복절 문화행사' 개최…15일 정상 개관

등록 2022.08.10 13:5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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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모양 비누 만들기 등 체험

[울산=뉴시스] 울산박물관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울산박물관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박물관은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울산박물관 2층 강당 앞 교육홀에서 ‘2022년 광복절 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복절을 기념해 무궁화 모양 비누 만들기 등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15일 오전 10시, 11시, 오후 1시, 오후 2시, 3시, 4시, 5시 등 총 7회 운영된다.
 
울산박물관 관람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회당 참가인원은 50명이다.
 
참가 신청은 당일 현장 방문하여 선착순 접수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울산박물관 누리집(www.ulsan.go.kr/museum)을 참고하거나 울산박물관(052-229-4723, 4725)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울산박물관은 2층 역사실에서 울산 출신 독립운동가 광복회 총사령 고헌 박상진, 한글학자 외솔 최현배 등에 대해 전시하고 있으며, 오는 9월 5일 제3차 특별기획전 ‘고려 바다의 비밀 800년 전 해상교류의 흔적’을 개막 준비 중이다.
 
울산박물관은 광복절인 15일에는 정상 개관하며, 다음날인 16일에 하루 휴관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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