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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소식] 시 삼문동, 기관·단체 간 원활한 소통 대면회의 등

등록 2022.08.10 1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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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 삼문동 기관·단체협의회는 10일 기관·단체 간 원활한 소통을 위해 올해 첫 대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2년도 제8기 시정목표와 시정방침을 공지하고 기관·단체장 소개, 인구증가 시책, 밀양사랑카드 활성화, 밀양물산소비운동 등 시정과 동정을 홍보했다.

또 제2회 삼문동 주민총회, 제44회 시민체육대회 등 동 일정을 공유해 행사준비에 기관과 단체가 함께 적극적으로 준비하기로 약속했다.

삼문동은 앞으로도 소통과 협력으로 한 걸음 나아가는 삼문동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무료 온실가스 진단·컨설팅 대상 모집

경남 밀양시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경남 밀양시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시는 오는 11일부터 ‘비산업부문 온실가스 진단·컨설팅’에 참여할 사업장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온실가스 진단·컨설팅은 신청이 들어온 가정과 상가에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방문해 에너지(전기·수도·가스) 사용 실태를 진단하고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방법을 알려주며,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하는 무료 컨설팅 서비스다.

사업대상은 지역 내 5개 동지역의 61개 가정이며, 8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접수는 시청 환경관리과(055-359-5313)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시는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계기로 각 가정에서 에너지 사용 절감을 통한 각종 공과금 절약뿐만 아니라 나아가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의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밀양시-대경대, 상생발전 네트워크 강화

[밀양소식] 시 삼문동, 기관·단체 간 원활한 소통 대면회의 등

밀양시와 대경대학교는 양 기관의 상생 발전과 교류·협력사업 활성화 협의를 위한 ‘Big hit TF팀’ 4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두 기관은 지난해 9월 TF팀 발족 이후 3차례 회의를 거쳐 아이키움 배움터(밀양아리나), 밀양아리나 창작콘텐츠 개발공연, 약산루문화창작촌 문화 프로그램 운영 등 총 8개 협력사업을 발굴했다.

이 중 4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나머지 사업도 착수 후 추진에 박차를 가하는 등 관학협력 사업의 구체적인 성과를 도출하고 있다.

이날 4차 회의는 양측 TF팀 실무추진단 17명이 참여해 지난 3차 회의에서 제안된 드론체험학습, 놀면서 배운다, 인생컬러찾기! 퍼스널컬러 진단 등 2개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또 이번 회의 신규 제안사업인 지역특산물을 이용한 주류 양조교육, 노인후각 훈련을 통한 치매 예방 교육 등 4개 사업 안건에 대한 추진 가능성을 타진하고 검토의견을 교환하는 등 협력사업 구체화 및 확대를 위한 열띤 논의가 이뤄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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