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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보은군수, 중앙부처에 현안사업 국비 지원 건의

등록 2022.08.10 14: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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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소멸 대응 사업 필요성 피력…"조기 착공 노력할 것"

[보은=뉴시스] 안성수 기자 = 최재형 충북 보은군수가 정진석 국회 부의장과 현안 사업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다. (사진=보은군 제공) 2022.08.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보은=뉴시스] 안성수 기자 = 최재형 충북 보은군수가 정진석 국회 부의장과 현안 사업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다. (사진=보은군 제공) 2022.08.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보은=뉴시스] 안성수 기자 = 최재형 충북 보은군수가 내년도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중앙부처에 재차 건의했다.

10일 군에 따르면 최 군수는 지난달 26일에 이어 5일과 9일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 등 2개 부처를 찾아 내년 주요 현안 사업에 국가예산 지원이 필요함을 피력했다.

주요 사업은 ▲보은 중초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404억원) ▲보은 제3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275억원) ▲고품질쌀 유통활성화 사업(148억원) ▲회인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79억원) 등이다.

이 모두 지방 소멸을 막기 위한 사업으로 최 군수는 오는 12월까지 지속적으로 국회와 중앙부처에 적극적인 건의를 펼칠 계획이다.

최 군수는 "직면한 가장 큰 현실적인 문제가 지방소멸 위기"라며 "각종 지역 현안 사업들이 조기에 착공할 수 있도록 정부예산 확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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