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롯데백화점, 지적장애인자립센터 물품 전달 등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롯데백화점 울산점 샤롯데봉사단은 10일 울주군 지적장애인자립센터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 물품들은 울주군에 거주하는 지적장애인들의 편의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울산점은 매월 자립센터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주고 있다.

◇북부경찰서, 범죄예방을 위한 협업 시스템 구축

울산시 북부경찰서는 10일 북구청에게 '범죄예방 도시디자인 조례 개정' 에 따른 감사장을 전달했다.

평소 양기관은 범죄예방을 위한 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으며, 보다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울산광역시 북구 범죄예방 도시디자인 조례'를 개정했다.

이번 조례 개정을 계기로 양 기관은 범죄취약지 예산 지원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게 됐다.

또한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관련 업무의 자문, 정보공유 등 협업시스템을 더욱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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