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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행안위, 집중호우 피해 현장 찾아 복구 방안 논의

등록 2022.08.10 16: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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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시의원들이 10일 인천지역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인천시의회 제공) 2022.08.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시의원들이 10일 인천지역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인천시의회 제공) 2022.08.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전문위원회는 10일 인천지역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피해복구 대책을 강구했다고 밝혔다.

이번 폭우로 인천지역에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동구 송현동에서 벽면 붕괴 등으로 5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또 중구 운남동에서는 옹벽 붕괴 위험으로 지역주민 34명이 대피하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속출했다.

송현동과 운남동의 폭우 피해 현장을 둘러본 행안위 소속 시의원들은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복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신동섭 행안위원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겪은 시민들에게 위로를 전한다"며 "인천시의회와 인천시가 적극적으로 협력해 재발 방지와 신속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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