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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썬 할라피뇨 체다맛' 100만봉 판매 돌파

등록 2022.08.11 08: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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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썬 할라피뇨 체다맛' 100만봉 판매 돌파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오리온은 '태양의 맛! 썬 할라피뇨 체다맛'이 출시 두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봉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1분에 11봉씩 팔린 셈이다. 신제품 효과에 힘입어 7월 태양의 맛! 썬 브랜드의 전체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30% 성장했다.

썬 할라피뇨 체다맛은 특유의 매콤하면서 달콤 고소한 맛으로 출시 초기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집에서 간단한 안주와 함께 맥주를 마시는 홈술족 뿐 아니라 여름철 야외에서 즐기는 간식으로도 판매가 늘고 있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서는 '짭짤하면서도 매콤달콤한 맛이 자꾸 생각난다'거나 '부드러운 체다 치즈맛과 할라피뇨의 매콤함이 잘 어우러진다' 같은 고객 후기가 잇따르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태양의 맛! 썬 특유의 바삭한 식감에 할라피뇨와 체다치즈, 통곡물 맛이 잘 어우러져 맥주 안주스낵으로 각광받고 있다"며 "다양한 연령층이 선호하는 차별화된 제품을 계속 내놓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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