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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 ♥성형외과 의사와 핑크빛 기류…'연애는 직진'

등록 2022.08.11 1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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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연애는 직진' 영상 캡처 .2022.08.11. (사진 = SBS 제공 )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연애는 직진' 영상 캡처 .2022.08.11. (사진 = SBS 제공 )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가수 유빈이 성형외과 의사 지훈과 서로 호감을 표시하며 직진이 통했다.

10일 방송된 SBS TV 예능 '연애는 직진'에서 유빈이 2회 연속 호감도 투표에서 총 네 표에서 두 표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연애는 직진'은 축구라는 공통 취미를 가진 싱글 남녀가 함께 취미 생활을 즐기며 소울메이트를 찾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골 때리는그녀들'의 최여진·송해나·최윤영·유빈이 출연하고 일반인 남성들과 사랑을 찾는다.
[서울=뉴시스] '연애는 직진' 영상 캡처 .2022.08.11. (사진 = SBS 제공 )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연애는 직진' 영상 캡처 .2022.08.11. (사진 = SBS 제공 )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유빈은 기훈과 지훈 두 명의 남성과 데이트에 나섰다.두 사람은 유빈의 마음을 쟁취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며 서로 견제했다.

이후 다같이 모여 남성들이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고 지훈은 37세 카이스트 생명과학과를 졸업한 종합병원 성형외과 의사, 기훈은 36세 호주 스페셜 커피 브랜드를 한국에서 운영하는 대표로 밝혀졌다.

유빈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너무 행복했다. 언제 또 이렇게 훈훈한 분들이랑 데이트해보겠나"라고 웃어 보였다. 이어진 두 번째 호감도 투표에서 유빈은 지난번에 이어 또 두 표를 얻으며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투표 결과를 본 뒤 놀랐다는 유빈은 예상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는 "예상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빈의 선택은 지훈을 향했다. 유빈은 "사소한 배려나 챙김에 더 마음이 갔다"고 말했다. 그렇게 서로 직진이 통한 커플이 됐다.

이후 지훈의 올나잇 데이트 상대로 지목 당하기도 하며 둘의 관계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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