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日 첫 팬미팅 연다…"루비 만남 기대"
[서울=뉴시스] 권은비 (사진=울림 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그룹 아이즈원 출신 가수 권은비가 일본 팬들과 만난다.
11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권은비가 오는 10월 30일과 11월 3일 오사카 메르파르크와 도쿄 토요스PIT에서 팬미팅 '루비스 룸(RUBI's ROOM)'을 연다고 밝혔다. 일본에서 여는 첫 단독 팬미팅이다.
공연명인 '루비스 룸'은 권은비의 방에 루비(팬덤명)를 초대한다는 뜻을 갖고 있다. 그는 이번 팬미팅에서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무대부터 진솔한 토크와 게임 등 다채로운 코너를 마련할 예정이다.
권은비는 "일본에서 여는 첫 팬미팅인 만큼, 일본 루비 분들이 즐길 수 있도록 많이 준비하겠다 도쿄와 오사카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게 너무 기대된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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