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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아들' 지플랫, 영국 명문학교 출신 "돈 들인 보람"

등록 2022.08.11 1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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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대한외국인' 영상 캡처 .2022.08.11.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대한외국인' 영상 캡처 .2022.08.11.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래퍼 지플랫이 졸업한 명문 국제학교를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TV예능 '대한외국인'에서는 200회를 맞아 7대 우승자 이봉원, 32대 우승자 황보라, 33대 우승자 지플랫, 52대 우승자 조갑경이 출연해 퀴즈 왕중완전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출연한 지플랫은 단 59명의 우승자 중 최연소 우승자로 눈길을 끌었다.

김용만은 지플랫에게 "우승 소식을 할머니가 그렇게 좋아하셨다고"라고 물었다. 이에 지플랫은 "할머니가좋아하셨다. 비싼 돈 들여 좋은 학교를 보낸 보람이 있다고(하시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200회 축하 공연을 선보였다.

한편 배우 故 최진실의 아들이기도 한 지플랫(본명 최환희)은 제주도에 위치한 영국 명문 사립학교의 캠퍼스인 노스 런던 컬리지어트 스쿨 제주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으나 가수의 꿈을 위해 대학 진학을 하지 않았다고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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